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9. 24.(목)~25.(금) 추석을 맞아 부대 인근 마을을 방문해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시된 이번 유대활동은 부대 인근지역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자들의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감찰안전실 곽희철 대령(공사 45기)은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아 부대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대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유대활동은 9. 24.(목)부터 9. 25.(금)까지 기지 인근 5개면(유천, 개포, 용궁, 산양, 산북) 30개 마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방문 인사 및 위문품 전달을 진행한다.
총 0 개의 100자평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