醴朋會 (예붕회- 예천 벗들의 모임, 회장 권영득) 는 11월 5일 (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지역 청소년 3명을 선발하여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예붕회는 예천의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뜻을 함께하는 출향인 및 지역에 거주하는 회원 20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지역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청소년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여오고 있으며,  김영득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청소년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