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8일 예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지난달 5일 문경시 산양면에서 거동이 불편한 60대 남성을 CCTV관제센터 모니터링을 통하여 풍양면 공덕리 노상에서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한 관제요원 김○○(53세,여), 1/4분기 관제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모범 관제요원 권○○(43세,여) 등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예천군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신도청 이후 관제업무를 실시하면서 작년 한 해 동안 범죄신고 139건, 영상정보 303건을 제공하는 등 군민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선섭 예천경찰서장은 "24시간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애쓰고 있는 모니터링 요원들에게 향후, 범죄예방 및 재난재해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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