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롭게 시작하는 예천군 호명읍 호명노인대학(학장 김영한)이 8일, 복합커뮤니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제1기 호명노인대학 입학식’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호명노인대학의 시작을 축하했으며 행사는 식전행사, 국민의례, 감사장 전달,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호명노인대학은 지난 7월부터 입학생을 모집하여 103명이 접수되었으며, 특강 및 다양한 강의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11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복합커뮤니센터 4층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한 학장은 “호명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진모 호명읍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호명노인대학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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