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권용웅)에서는 23.10. 31.(화) 09:00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예천농협 감천지점 K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 이날 감사장을 받은 K직원은 2023. 10. 19. 09:20경 예천농협 감천지점을 방문하여 정기예금 해약을 하면서 현금 1,000만원 인출을 요청한 피해자에게 현금인출 용도를 물어보자 창고를 짓는데 필요하다고 하는데 피해자가 고령이고 창고업자의 계좌로 바로 이체하자고 하여도 계속하여 현금인출을 요구하는 피해자의 휴대폰을 확인 해보니 국제전화 발신번호와 1시간 이상 통화한 사실을 인지하고 보이스피싱을 의심 감천파출소로 즉시 신고하여 출동한 경찰관이 사실관계 확인, 전화금융사기를 사전에 예방하였다.
- 권용웅 예천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에 세심한 상담과 설득 및 적극적인 대처로 소중한 군민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응대시 다액인출고객 등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면 적극적인 112신고로 어르신들의 소중한 재산에 더이상 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 한편,예천경찰서에서는 예천농협 감천지점 직원 10명을 상대로 계속하여 진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 및 대면편취 수법과 금융기관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관련 홍보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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