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추석 명절 연휴 대비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9. 10.(화) 저녁 예천읍 유흥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경찰서 협력단체 회원 30여명과 함께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예천경찰서는 추석 명절 연휴 대비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자율방범대 △생안협의회 회원 등과 함께 민⋅경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추석 명절 간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경찰 역량을 집중해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중요사건 발생 시 즉응태세 확립, 교통 불편 최소화 등 종합적인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합동순찰에서 예천읍 상설시장 및 한천공원 일대와 유흥가 밀집지역을 중점 순찰노선을 지정해 가시적 도보순찰을 전개하는 등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김기태 경찰서장은 “이번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치안 역량을 총동원해 선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민생침해범죄에 엄정 대응하며 지역주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