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는 지난 10.7.(월) 호명읍 소재 편의점을 대상으로 예천군청과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리플릿과 홍보물, 현수막과 배너 등을 활용하여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과 올바른 신고 절차를 알리며 다가오는 11월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 19.)에 따라 예천군청과 협업하여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을 논의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기태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아동학대에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신고방법을 숙지하여 아이들이 보호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