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달서)는 경북과 강원도를 돌아다니며 교회에 침입하여 현금과 교회 물품을 훔쳐 온 유모씨(32세, 무직)에 대하여 상습절도혐의로 구속했다.
피의자 유(32세,구속)씨는 2014. 1월 중순경 경북(예천, 상주, 영주)과, 강원도(철원 등) 지역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교회 예배당에 침입하여 현금 및 물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4곳에서 약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구속했다.
유씨는 평소 교회 예배당 출입문이 열려져 있다는 것을 알고 주로 농촌지역 교회를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유씨는 인터넷 게임 비용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고 있으며, 경찰은 유씨를 상대로 추가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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