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시현)에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송암1리 김옥분 어르신 100만 원 △읍부1리 풍성한 교회 김한식 목사 100만 원 △읍부1리 윤우상창고 윤우상 대표 200만 원 △대은1리 성우농장 이성우 대표 200만 원 △송암1리 ㈜코리아세븐 문경‧점촌 애플점 한상원 대표 100만 원 등 많은 분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김옥분 어르신과 이성우 대표는 지난해에도 각각 100만 원과 200만 원 성금을 전달해 꾸준한 이웃 사랑 실천으로 귀감이 되고 있으며 김한식 목사 kf-94마스크 1,000매, 윤우상 대표 쌀 10kg 100포를 기탁하는 등 올해도 어김없는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시현 용궁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의 확산으로 면민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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