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지난 25일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대테러 예방 순찰 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 활동은 2011년 완공된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예천양수발전소(설비용량 : 800MW)로, 최근 계속되고 있는 北 탄도미사일 발사 쓰레기 풍선 살포 행위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는 등 북한의 심각한 안보 위협에 대하여 즉각 대처하기 위하여,
예천양수발전소와 경찰 간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고 신속한 대응과 협동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기태 서장은 북한의 안보 위협에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국민이 안전한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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