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학교(총장 안병윤)는 2월 8일(토) 본교 문화체육관에서 졸업생 및 지역주민 등 400여명을 초청해 「Home Coming day 온데이」 총동창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립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김광수) 주관으로 오는 3월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로 새출발을 앞두고 있는 경북도립대학교의 지난 28년간 변천과정을 공유하고 동문들과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영상으로 보는 대학의 걸어온 길 ▲국립경국대학교의 출범과 글로컬대학으로의 대장정 설명회 ▲화합 한마당(장기자랑, 초청공연 등) ▲대학 전경 투어의 순으로 진행되어 참여한 이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광수 총동창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경북도립대학교가 28년동안 이뤄낸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비록 경북도립대학교는 역사속으로 남게 되겠지만 앞으로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로서 우수 인재양성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우리 동문들도 늘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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